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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상륙…편의·학교·호수공원 `삼박자`
작성자 : 삼봉리츠 2015-07-07 | 0

상업·공동주택 부지 매매 '잇달아' 조성 활성화 '탄력'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인 양주에 e편한세상이 첫선을 보인다.

대림산업은 오는 8월 중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2)블록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지하 1층~지상 25층·8개동·총 761가구 규모며, 전 가구 모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74㎡ 281가구 △84㎡ A타입 284가구 △84㎡ B타입 46가구 △84㎡ C타입 50가구 △84㎡ D타입 100가구다.

◆지하철 7호선 북부연장 타당성 검토 중

양주신도시는 판교·위례보다 각각 1.2배·1.7배 큰 규모로, 수용인구만 16만명에 이른다. 특히 동두천과 포천을 낀 옥정지구는 서울 북부와 의정부 대체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망도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 개통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위시해 △2017년 서울~포천간 고속도로 △2020년 제2 외곽 순환고속도로 △2020년 양주신도시~서울 노원역 간 무정차 BRT 등이 순차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7호선 북부연장도 현재 타당성 검토 중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위치도. ⓒ 대림산업

신도시 조성작업도 순조롭다. 양주신도시 내 상업·공동주택 용지 계약이 속속 진행되는 상황이다. LH 양주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상업용지와 근린상업용지 9필지가 매매됐으며, 또 같은 달 진행된 단독주택용지 분양에선 83필지 중 74필지가 매각됐다.

용지매각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초 진행된 점포겸용 단독주택 28필지 추첨에 1만4766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중심상업용지 15필지 중 7필지와 공동주택용지 5필지 중 4필지도 순조롭게 매각됐다.

◆시범단지 입지…중앙공원 연계한 썬큰광장 

양주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인 만큼 입지와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일단 단지 동쪽으로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 옥정중이 위치했다. 또한 근린·호수공원이 단지 인근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공간을 누릴 수 있다.

도로 접근성도 뛰어난 편이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까지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서울~포천 간 고속도로가 2017년 완공되면 서울 도심까지 30분 안에 도달 가능하다.

중앙공원과 연계된 지하 썬큰광장도 자랑거리 중 하나다. 썬큰광장에는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GX룸·주민회의실·라운지카페 등이 배치되며, 단지 중앙에는 실개천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어우러진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대림산업이 특허 출원한 층간소음 차단기술과 단열설계도 도입되며, 주차공간 역시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넓힌 2.4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2015.07.07 프라임경제 박지영 기자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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