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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포시, 월곶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작성자 : 삼봉리츠 2015-07-17 | 1

김포시가 문화재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시는 최근 상황실에서 월곶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착수하고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보고회는 김시용 경기도의원, 이진민 시의원, 복지문화국장, 문화예술과장, 용역사, 월곶면 이장단협의회장?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대표가 참여, 용역 착수내용 보고와 과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월곶면은 조선시대의 통진부로 김포 북부권의 중심지역으로 번성했으나 지리적으로 김포 끝자락에 위치, 상대적으로 침체됐다. 그러나 월곶면에는 사적 제139호 문수산성,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0호 통진향교 등 김포를 대표하는 문화재들이 집중돼 있다.

특히 통진향교가 소재하고 있는 현 월곶면사무소 부근은 조선시대의 관아지역으로 통진부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으며 관련 유적이 다수 남아있어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많은 지역이다.

2011년 ‘통진이청’이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6호로 지정돼 2013년 복원됐다. 따라서 이곳 통진부 관아거리와 월곶면의 풍부한 문화유산자원을 활용, 침체된 월곶면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용역을 실시하게 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단순한 문화재의 발굴?복원이 아닌 문화재를 활용,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과업의 목적인만큼 수행 과정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문화재와 지역민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7.17 국제뉴스 김종훈 기자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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